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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생산지에서 온 그림편지 뙤약볕 아래 땀을 뻘뻘 흘리며 고된 농사일을 하면서도 일복도 복이라며 결실을 거두는 즐거움에 부지런히 움직이고 건강한 몸으로 수확할 수 있음에 감사할 줄 아는 생산자분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뜨거운 칠팔월 더위 견디느라 사람도 고구마도 겁나 애쓰셨소!” ‘복이 고구마같이 주렁주렁 달려 나온다믄 좋겠네요 잉~’ ‘지금 복 많이 받고 있잖여’ ‘복은 무슨~ 일복이나 실컷 받았지라’ ‘그거이 제일 좋은 복이네 잉~ 몸이 건강한께 일도 마음대로 하고잉~’ 뜨거운 칠팔월 더위 견디느라 사람도 고구마도 겁나 애쓰셨소야! 그 가뭄에 영락없이 고구마밑은 들고 아짐들도 건강한 몸으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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