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말복.
여름에 있었던 활동의 성과들을 자축하기 위해 환경연합 활동가들과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지정, ▲당진 석탄 화력 11-12호기 승인의 무기한 보류 결정, ▲설악산 국립공원 경제성 평가보고서 조작 공무원 2명 기소, ▲4대강 사업과의 연관성이 높은 수자원공사 사장 최종 후보 3명이 전원 탈락
몇 년씩 매달려왔던 사안인지라, 기쁨이 더욱 컸답니다.
이 날 자리에는 전한열, 맹경숙, 한철구, 박경희 회원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특히 최근 환경연합의 논평들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을 해 주시는 등 좋은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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