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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보, 물․식량․밧데리 전달 못해 인권위 앞, 긴급구제 기각 항의, 실효성 있는 조치 요구 기자회견

월, 2010/08/16- 19:58익명 (미확인)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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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검증특위 구성 국민청원운동 시작

○ 이포보에서는 민주당 천정배 의원 등 국회의원들과 네티즌들이 고공 활동가들에게 물과 식량 등을 전달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서울 인권위원회 앞에서는 4대강범대위와 인권단체연석회의 주최로 인권위의 긴급구제 기각에 대한 항의와 실효성 있는 조치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 또한, 서울에서는 헌정사상 최악의 국가적 갈등을 초래한 4대강 사업에 대해서 갈등 해소와 대안 마련을 위하여 국회검증특위를 구성을 위한 국민청원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7월, 정계, 종교계, 시민사회, 학계, 문화예술계가 참여했던 ‘4대강사업 중단을 위한 각계 대표자 연석회의‘가 4대강사업의 목표와 현재 상황을 검토하기 위한 <국회 검증특별위원회>’ 설치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고, 8월 11일에는 105명의 의원들이 <4대강사업 검증특위 구성결의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계획된 일정이 현장 상황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취재를 원하시면 사전에 연락바랍니다.

————- 아 래 ————–

<여주 현장상황실 일일 브리핑>

○ 8월 15(일) 일지

11:30 새민족교회 50명/ 예배

14:00 물․식량․밧데리 전달 위한 시민 결의대회

- 참석자: 민주당 천정배 의원, 김희선 전 의원,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 사생결당 등 네티즌 100여명

- 식량, 물, 핸드폰 밧데리 등 지원물품 전달 시도했으나 실패

19:30 촛불 집회: 강남촛불 참가

* 방문자

인천연대 회원 30명 / 새민족교회 50명 / 민주당 천정배 의원, 김희선 전 의원 등 20명/ 사생결당과 네티즌 50명/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 강남촛불 8명 등 200여명

* 후원금 438,000원, *지출 195,150원

○ 8월 16일(월) 계획

19:30 촛불 집회

<함안보 현장상황실 일일 브리핑>

○ 8월 16일(월) 계획

11시 최수영, 이환문 함안보 고공농성과 이후 활동방향을 밝히는 기자회견

* 방문자

진주 후세대 교회에서 학생 40여명

2010년 8월 16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석봉․이시재․지영선 사무총장 김종남

* 문의 : 여주 현장상황실 박창재 국장(010-5463-1579)

한숙영 간사(010-4332-4758)

함안보 현장상황실 우정희 국장(010-8535-5084)

서울 상황실 양이원영 국장(010-4288-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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