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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여든 네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서른일곱 번째 풀꽃, 옥잠난초 연규덕 회원입니다!
종소명 ‘kumokiri ’ 일본어 ‘운절초(雲切草)’ 또는 ‘운산초(雲散草)’를 라틴어화한 것이며, 국명은 잎의 형태가 ‘옥잠화’와 비슷한 데서 연유한다고 합니다.
산지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일본도 분포합니다.
집안에서 키우기 좋은 품종이며, 관상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꽃은 연한 녹색 또는 드물게 어두운 보라색으로 5-7월에 피고, 입술꽃잎은 끝이 보통 자른 것처럼 납작하고, 열매는 삭과로 곤봉 모양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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