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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앙당 - [김지호 대변인] 국민의힘은 끝내 반성과 쇄신을 거부하고 자멸의 길을 택할 작정입니까?

목, 2025/06/26- 00:00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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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26일(목) 오전 11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은 끝내 반성과 쇄신을 거부하고 자멸의 길을 택할 작정입니까?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최고위원들에게 권한을 나누는 방식의 집단지도체제 전환이 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도한 권한 집중을 막겠다는데 헛웃음만 나옵니다. 국민의힘은 그렇게 변화와 쇄신에 대한 요구가 두렵습니까?

 

최소한의 반성과 쇄신마저 거부하려는 몸부림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똘똘 뭉친 친윤들의 행태가 참고 보기 힘겨울 정도입니다. 

 

국민의 준엄한 심판에도 국민의힘은 끝내 정신 못 차렸습니까? 국민의힘은 끝내 반성과 쇄신을 거부하고 자멸의 길을 택할 작정입니까? 

 

도로 친윤당이 된 국민의힘은 내란 청산의 첫걸음조차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제는 새 정부의 출범을 방해하며 내란 종식을 저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란 동조 정당도 모자라 내란 세력의 최후 결집지 역할을 자임하려고 합니까? 지금 국민의힘이 가려는 길은 변화와 쇄신을 거부하고 자멸의 길임을 직시하기 바랍니다.

 

뼈를 깎는 자기반성과 쇄신없이 국민의힘이 살아날 방법은 없음을 엄중히 경고드립니다.

 

2025년 6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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