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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부터 국회의원까지 '그 나물에 그 밥’을 넘어
‘쉰 나물에 쉰 밥’ 수준의 국민의힘 역사의식이 참담합니다.
5.18 폄훼와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허식 인천시의원이 인천시의회에서 뉴라이트의 ‘이승만 건국론’ 을 설파하며 망동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망동 퍼레이드에 동참이라도 하듯이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중에 5.18 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로 발언했다가 즉각 말을 바꾸며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사과 뒤에 여당 의원들을 향해 됐어요? 라고 되물으며 상황을 무마하려고 하자 무성의한 사과와 불손한 태도가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역시 검찰독재, 내란수괴 비호세력답습니다.
배준영 의원의 '비아냥 사과'를 보니 온 국민을 분노하게했던 '개 사과'가 떠오릅니다.
국민의힘 시의원부터 국회의원까지 '그 나물에 그 밥’을 넘어 ‘쉰 나물에 쉰 밥’ 수준의 역사의식이 참담합니다.
말실수를 빙자하여 광주시민과 국민을 능멸한 배준영 국회의원은 진심으로 사과하십시오.
본인의 비뚤어진 역사의식을 숨기기 위해 대충 상황을 무마하려 하지 마십시오.
진정 실수와 잘못을 인정한다면 정중하게 사과하십시오. 사과 뒤에 됐어요?라고 되묻는 소인배의 태도를 고치고 인천시민의 대리인 답게 책임감 있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2025년 6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정인갑 수석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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