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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상근부대변인 논평
■ 여사 위에 검사, 석사, 박사의 시대를 이제 제대로 끝내야 합니다
숙명여대가 정권 눈치를 보며 4년 동안 질질 더니 마침내 김건희 씨의 석사 학위를 취소했습니다. 뒤이어 국민대도 박사과정 입학 무효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상아탑의 명예를 저버리고 권력에 움츠려 영부인 탑이기를 자처했던 대학들이 늦게라도 잘못을 바로잡고 있습니다.
학위만 가짜였겠습니까? 명품백, 코바나 미술 전시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삼부토건 MOU, 건진법사 게이트까지 김건희를 둘러싼 의혹들 모두 권력을 이용한 사기극입니다.
그러나 검찰은 대학들처럼 늦게라도 잘못을 바로잡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김건희는 병실에 누워 수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검찰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이런 요구가 가능하겠습니까? 특검이 권력의 호위무사이기를 자처한 검찰을 대신해 김건희를 포토라인에 세우십시오.
허위 학력은 엄연한 범죄 행위입니다. 숙명여대의 석사학위 취소는 권력을 도둑질한 사기극에 대한 엄중한 심판의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2025년 6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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