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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앙당 - [한민수 대변인] 국민의힘은 낯부끄러운 정치공세를 중단하고, 혹독한 반성과 쇄신으로 민의에 응답하십시오

월, 2025/06/23- 00:00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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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23일(월) 오전 11시 35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국민의힘은 낯부끄러운 정치공세를 중단하고, 혹독한 반성과 쇄신으로 민의에 응답하십시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3주가 지났지만 국민의힘은 정권 교체라는 국민의 심판에도 변화와 반성은커녕, 여전히 내란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구태만 보이고 있습니다.
내란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기미조차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당내에서 쇄신 목소리가 터져 나오지 못하게 입을 막고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벌써 내란을 잊었습니까?
이재명 정부가 인수위도 없이 국정을 시작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런 엄중한 상황에도 국정을 방해하고 발목 잡을 궁리만 하고 있으니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제 막 임기를 시작한 대통령에게 임기 후 재판 받으라고 폭언하는 파렴치함은 또 어디서 나왔습니까?
지난 3년간 표적·조작 수사와 기소로 괴롭힌 것으로 부족합니까? 아니면 벌써부터 국론을 분열시키고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려는 속셈입니까?
국민의힘은 언제까지 낯부끄러운 정치 공세로 우리 국민을 지치게 만들 작정입니까? 민생은 안중에도 없는 모습에 국민께서는 이미 마음속에서 국민의힘을 지우고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지금이라도 혹독한 쇄신을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이십시오. 그렇지 않는다면 더 이상 퇴행할 곳조차 찾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밀려나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5년 6월 23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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