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지원단
(블랙박스 부정선거감시단)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이번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밤중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군을 동원해 헌정을 유린하고, 국회를 침탈한 사건으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되어 치러지는 대통령 보궐선거입니다.
이는 윤석열의 국헌문란에 책임을 묻는 역사적인 선거이며, 쓰지 않아도 될 국민 혈세 약 5,000억 원이 투입되는 중대한 선거이기도 합니다.
윤석열은 집권 3년 만에 대한민국을 경제 위기, 민생 파탄, 외교 고립, 의료 붕괴라는 총체적 위기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본인이 제기한 부정선거 주장은 결국 본인 스스로가 부정선거로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며, 현재 울산시와 4개 구·군을 이끌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들 역시 부정선거로 당선되었다고 자인하는 셈입니다.
부정선거는 민의를 왜곡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입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선거대책본부 산하에 공명선거지원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였습니다. 부정선거감시단은 울산 시민의 소중한 한 표가 올바르게 행사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첫째, 사전투표일인 5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울산 관내 모든 사전투표소에 블랙박스 감시 차량을 집중 배치하여 감시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본 투표일인 6월 3일에는 울산 전역 269개 모든 투표소 부근에 블랙박스 감시 차량을 배치하고, 유권자 수송 등 그동안 관행적으로 묵인되던 불법 선거 행위를 단호히 감시하고 바로잡겠습니다.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이제는 부정과 불의에 맞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선거를 지켜내야 할 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준엄한 참정권을 지켜내고자 합니다.
준비된 대통령 후보 이재명과 함께,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26일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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