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 [​문금주 원내대변인] 경기 진작, 민생 안정에 방점을 둔 이재명 정부의 추경 편성을 환영합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경기 진작, 민생 안정에 방점을 둔 이재명 정부의 추경 편성을 환영합니다

G7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이재명 대통령이 숨돌릴 틈도 없이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의 첫 번째 추경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전 국민에 대한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이라는 보편 지원 원칙 속에 취약계층, 농어촌 인구소멸 지역에 추가 지원한다는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추경안을 크게 환영합니다.

정부는 이번 추경을 통해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채무 조정을 위해 일정 수준의 채권을 매입해서 소각하기로 했습니다. 불황의 늪에서 좌절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추경안에서 중소⸱벤처기업 투자와 AI·신재생에너지 지원 확대 등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성장과 경쟁력 제고에도 힘쓴 점 역시 높게 평가합니다.

이제 공은 국회로 넘어왔습니다. 추경이 하루 빨리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추경안 심사에 속도를 내야 합니다. 

국민의힘이 상임위원장 선출과 추경안 심사에 적극 협조하기를 바랍니다. 경기 진작, 민생 안정에 여야의 책임이 따로 있을 수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추경이 극단적인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팍팍한 민생을 회복시킬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6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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