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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시당 - [논평] 이태원 참사 책임자 오세훈 서울시장의 '직무유기와 책임방기' 철저한 진상규명을 기대한다

수, 2025/06/18- 00:00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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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태원 참사 책임자 오세훈 서울시장의 '직무유기와 책임방기' 철저한 진상규명을 기대한다 10.29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출범 9개월 만에 드디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참사 이후 유가족들은 진상규명을 위해 차가운 거리에서 울부짖었음에도 윤석열 정권은 그 절규를 외면한 채 진실을 덮어왔다. 무엇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직무유기와 책임 방기로 윤 정권과 함께 유가족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재난대응 매뉴얼은 지켜지지 않았고 사고 발생 골든타임에 어떤 조치도 하지 않았다. 보고는 계속 지연됐고 현장 지휘는 부재했다. 기본적인 경찰 배치와 최소한의 행정적 대비만 있었더라도 이 비극적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오 시장은 단 한 차례의 소환조사 없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제라도 오 시장을 비롯한 책임자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진상규명을 통해 유가족들의 서리 깊은 한이 사라지기를 고대한다. 2025년 6월 18일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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