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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군채)는 지난 4일, 13일 저소득 11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곰팡이 등으로 도배·장판 교체가 필요한 1가구에는 교체 작업을, 방충망이 없거나 노후된 10가구에는 방충망을 새로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무더위와 벌레로부터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다.위원들은 직접 방충망을 설치하며 각 세대 어르신의 건강도 확인했다. 한 어르신은 “이제 벌레 걱정 없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김군채 위원장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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