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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산시당 - [보도자료] 민주당 울산선대위, 골목에서 답을 찾다

일, 2025/05/25- 00:00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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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산선대위, 골목에서 답을 찾다

   - 지방의원이 골목으로…생활 현안·정책 아이디어 직접 청취

   - 3,000여 건의 제안, 정책으로 이어갈 예정​ 

 

​더불어민주당 울산선거대책위원회(이하 울산선대위)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두 번째 주말을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중심에 둔 '경청유세'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경청유세'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번 선거운동 핵심 방침 중 하나로, 마을 단위의 지역 실정까지 가장 잘 아는 지방의원 및 상설위원장 등 핵심 당직자들이 적극 참여해 생활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수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울산선대위는 유권자에게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던 기존 연설 중심의 유세에서 벗어나, 말하기보다 듣는 데 집중하는 새로운 정치문화인 이른바 ‘경청’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방의원들은 골목, 시장, 버스정류장, 아파트 단지 등 시민의 삶이 녹아 있는 현장을 찾아다니며 목소리를 담고 있다. 그 목소리는 울산시당에서 제작한 '경청수첩'에 기록되고, 단순한 메모가 아닌 지역 정책 수립의 첫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수집된 시민 제안은 현재까지 3,000여 건에 달한다. 그중에는 병원이나 시장에 가기 위한 대중교통 접근성이 부족하다는 불편, 산업폐기물 처리장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건강 우려, 전통시장 인근의 만성적인 주차난, 여성들이 느끼는 야간 보행 불안, 그리고 청년층의 일자리와 주거 문제에 대한 절박한 요구 등 정책 제안부터 생활 현안까지 다양하다. 

 

울산선대위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비단 선거뿐 아니라, 일상적으로 정책 반영에 활용할 것을 적극 참고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중앙당 정책 제안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단순히 표를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실제 삶의 환경을 바꾸는 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시작점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울산선대위 오상택 정책전략기획단장은“시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나온 이야기를 직접 듣고 정책으로 되돌려주는 선순환을 만들고자 한다”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더 많은 시민을 만나고, 더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경청의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시민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긴 '경청수첩'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가 시민 곁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실천의 출발점이다. 수첩 속 제안들은 울산의 정책이 되고, 일상의 변화를 이끌 토대가 되고 있다. 

 

​2025년 5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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