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
시너지유세단과 함께 청년표심 호소 “울산에서 변화의 바람 시작”
- 김경수·시너지유세단, 성남동에서 청년 유권자와 ‘골목 밀착 유세’
- “청년 투표 및 정치 참여로 울산에서 변화의 바람 시작하자”
- 어려운 민생경제, 이재명 후보가 최우선적으로 살리겠다고 약속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인 5월 31일(토),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이 울산을 찾아 집중유세 및 청년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중앙선대위 청년본부 소속 ‘시너지 유세단’도 함께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은 울산선대위 오상택·전은수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울산 중구 성남동 뉴코아아울렛 앞에서 집중 유세를 진행했다.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은 연설에서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당 경쟁이 아니라, 개헌과 내란을 둘러싼 중대한 정치적 평가”라며 “잘했으면 기회를 주고, 못했으면 국민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간 청년 일자리 18만 개가 사라졌고, 당시 책임자였던 노동부장관이 지금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나와 있다”며 “국민의힘이 정신 차리도록 이번에는 울산 시민들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선거는 말이 아니라 실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일하는 사람, 나라를 바꿀 수 있는 사람, 이재명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울산선대위 오상택 공동선대위원장은 “골목골목 다니며 중앙시장과 옥교동을 돌았는데, 한 집 건너 ‘임대’라는 두 글자에 가슴이 아팠다”며 “상인들의 힘든 얘기를 경청 수첩에 적어 이재명 후보에게 꼭 전달하겠다. 우리 경제와 서민의 어려움을 이재명이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선대위 전은수 공동선대위원장 역시 “청년이 숨 쉬고 살 수 있는 나라, 그런 울산과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기호 1번 이재명에게 꼭 한 표, 두 표, 세 표 모아 달라”며 “중구에서, 울산에서, 대한민국 전체에서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집중유세를 마친 후,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은 중앙전통시장과 성남동 일대 상가를 일일이 방문하며 ‘골목 경청 유세’를 이어갔다. 유세 도중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사진촬영을 요청하는 시민과도 셀카를 찍는 등 적극적인 현장 소통을 했다.
특히, 상가 방문 중 침체된 시장 및 상가의 상인들을 위로하는 한편,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회복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이미 일로써, 능력으로 인정받은 이재명 후보를 믿어봐 달라”고도 했다.
한편, 이날 유세에 함께 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청년본부 소속 ‘시너지유세단’은 시민과 2030 청년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너지유세단은 틱톡 팔로워 370만 명을 보유한 세계적 비보이 그룹 ‘아너브레이커즈’ 출신의 20~30대 댄서들로 구성된 청년 유세팀이다. 이들은 파워풀한 유세 댄스 퍼포먼스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메시지와 비전을 춤으로 표현하며,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와 정치적 관심을 독려했다.
2025년 6월 1일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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