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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산시당 - [보도자료]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울산 방문··· 이재명 지지 호소

금, 2025/05/30- 00:00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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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울산 방문… 이재명 지지 호소

- 중구, 남구, 북구 등 도보 경청유세와 지지연설로 강행군 이어가

– 이선호, 송철호, 윤종호, 황명필 등과 함께 명촌 현대차정문 울산대통합 유세

- 김선민 권한대행… “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 퇴출의 기회”​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인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이 30일 울산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전, 김선민 공동선대위원장은 중구 태화강국가정원 일대 도보 경청 유세를 시작으로, 중구 홈플러스와 태화시장을 돌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오후에는 북구 현대차 명촌 정문 앞과 남구 롯데호텔광장 등 주요 산업·상권 거점에서 유세차량 연설과 상가 방문을 진행했고, 저녁에는 울산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청년 유권자들과 도보 유세를 이어갔다.

 

오후 북구 명촌 현대차정문에서 울산선대위 이선호, 송철호 상임선대장, 윤종오 진보당 국회의원, 황명필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오상택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한 대통합유세에서 김선민 권한대행은 “이번 대선은 단지 대통령 한 사람을 바꾸는 선거가 아니라, 내란 세력을 정치에서 퇴출시키는 선거”라고 강조하며, “지난 3년은 너무 길었다. 무너진 민주주의, 무너진 민생을 다시 세우는 일에 울산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게 단 한 표라도 더 이겨야 한다”며, “그래야 진짜 대한민국, 준비된 대통령 이재명을 만들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은 “IMF보다 더 어렵다는 울산 민심을 외면할 수 없다”며 “경제를 맡겼더니 돌아온 건 계엄과 내란이었다. 정권교체를 위해 이재명에게 힘을 실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송철호 상임선대위원장은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이지만 지금은 멈춰 있다”며 “정치는 책임이다. 이재명은 위기 속에서도 해법을 찾아낼 줄 아는 실전형 리더”라고 강조했다.

 

울산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인 황명필 조국혁신당 최고위원은 “문재인 정부 시절 세계 5위였던 무역수지가 윤석열 정부 들어 200위권까지 추락했다”며 “이재명은 실력으로 증명된 정치인이다. 무능한 정권을 반드시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역시 울산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인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은 “이번 선거는 내란 세력의 뿌리를 뽑는 선거”라며 “야5당과 시민사회가 함께 뭉쳤다. 지금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준비된 후보, 이재명에게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년 5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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