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울산 남구 삼산동 집중 유세
-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 지지자 등 200여 명과 우중(雨中) 유세
- 산업도시 울산 발전과 국민통합 위해 이재명 후보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중앙선대위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24일 오후, 울산 방문 유세의 마지막 일정으로 남구 삼산동 롯데호텔 앞에서 울산선대위 집중유세를 했다.
이날 집중유세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울산선대위 이선호·송철호·성창기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공동선대위원장단, 각 지역선대위 관계자, 운동원,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연설을 통해 산업도시 울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울산과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민생경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국민통합을 강조했다.
박찬대 위원장은 “울산은 대한민국을 먹여 살린 도시이고, 전국에서 1인당 지역내총생산 1등 도시”였다며, “울산시민의 헌신과 노력이 과거의 영광으로 머무르지 않도록 이재명 후보와 함께 울산과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시 뛰게 하고, 울산시민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진보, 보수를 떠나 무너진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념과 사상에 치우치지 않고 진보와 보수를 뛰어넘는 후보, 이재명과 함께 국민통합의 시대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롯데호텔 앞에서의 집중유세를 마치고 인근 삼산디자인거리로 이동해 경청 유세를 이어갔다. 도심 상가를 일일이 방문한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상인들의 어려움을 경청하는 한편,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낮12시경부터 오후 6시까지 경청간담회 2회, 중구와 남구 상가지역 경청유세를 연이어 소화하며 울산시민들에게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2025년 5월 24일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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