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 울산 지원 유세
- 남구 수암시장-현대미포조선-울산대공원-남구 번영사거리 지원유세 강행군
- 장바구니 물가 등 민생 현안 청취·소통으로 서민의 어려움 공감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이언주 최고위원이 28일, 울산 지역을 방문해 전통시장 민심 행보, 조선업 노사 간담회 등 밀착형 유세를 통해 울산시민들에게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첫 일정으로 남구 수암시장을 찾은 이언주 최고위원은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상인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지지를 요청했다. 과일, 채소의 가격을 직접 물어보며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직접 확인하며 상인과 울산시민의 체감 경기의 어려움에 공감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울산 동구의 HD 현대미포를 방문해 울산 일정을 이어 나갔다.
HD현대미포조선측은 이언주 최고위원에게 조선 산업현장에 직접 방문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지난 2월 이재명 후보님을 모시고 트럼프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선업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3월에는 고부가, 저탄소 선박 분야에서 초격차를 달성하기 위한 첨단조선산업 특별법을 대표 발의하시는 등 조선업에 대한 남다른 애정에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현재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 등 일부 산업만 지정된 국가첨단전략산업에 첨단조선산업도 지정해주기를 희망합니다. 라고 요청했고, 함께 배석한 사내협력사 대표는 “떠나간 조선업 내국인 기술자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달라”고도 하였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조선업은 단순한 산업이 아닌 방산이며, 정부와 협력해서 전략적 판단을 해야 한다. 국익과 관련해서 파생되는 고용의 창출이 지역사회에 얼마나 이바지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조선업분야에 대한 내용은 이재명후보가 따로 대선공약을 만들 만큼 신경쓰고 있으며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하며 이재명 후보의 정책을 강조하였다.
오후 4시, 이언주 최고위원은 울산대공원 장미원을 찾아 외출 나온 시민들을 만났다.
시민들과 사진을 찍으며 소소한 생활 민원부터 정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시민과 소통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울산은 대한민국 경제에 공헌한 일등 도시인만큼 울산시민들도 그만한 대접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며, “이재명 후보가 확실히 울산의 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남구 번영사거리 퇴근길 유세를 마지막으로 울산 지원 방문일정을 모두 마쳤다.
2025년 5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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