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목), 30(금) 사전투표 참여로
울산의 미래를 결정해 주십시오
엊그제, 김문수 후보는 윤상현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그는 전광훈 등 극우세력과 함께 윤석열 탄핵 과정에서 누구보다 내란선동에 앞장섰던 인물입니다.
따라서 윤상현의 공동선대위원장 임명은 여전히 내란을 인정하지 않으며 내란 청산 의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윤상현의 임명은 철회했지만, 그동안 김문수 후보가 윤석열을 탈당케 하고, 계엄과 탄핵에 대해 사과한
그 모든 것이 대국민 사기쇼였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국민을 우습게 여기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어제 마지막 티비토론에서도 김문수 후보는 여전히 반(反)이재명만을 외쳤습니다.
토론 주제인 정치개혁, 외교 분야에 대한 정책보다는 인신공격만으로 2시간을 채우며 전혀 준비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제 토론은 끝났고,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헌정질서 파괴 후보를 선택할 것인가, 헌정질서 수호 후보를 선택할 것인가
기득권 카르텔의 정치를 선택할 것인가, 서민과 노동자를 위한 정치를 선택할 것인가
과거로 퇴행할 것인가, 울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키울 것인가
우리는 울산시민의 위대한 선택을 믿습니다.
12.3 불법 계엄 이후 탄핵에 이르는 123일간, 그 추운 겨울을 뚫고 광장을 지켰던 울산시민의 그 간절함을 믿습니다.
29일 목요일, 30일 금요일에 치러질 사전투표도 그 간절함으로 참여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한 표가 울산을 다시 희망의 도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함께 새로운 울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이제부터 진짜 울산광역시,
울산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2025년 5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 이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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