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골목골목선대위 박주민 의원, 울산 경청유세 지원
- 울주군 출근 인사, 이선호·송철호 상임선대위원장, 오상택·황명필 공동선대위원장
대통합 유세, 야당 공동선대위의 통합 의미 및 이재명 후보 지지호소
- 남구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현장 찾아 개인 유튜브 생방송 하며 울산시민과 열린 소통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의 경청 유세 행보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이하 민주당 울산선대위) 에 따르면, 23일 중앙선대위 산하 골목골목선대위 박주민 의원이 울산을 찾아 본격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한다.
박주민 의원은 오전 8시, 울산선대위 이선호, 송철호 상임선대위원장, 오상택 공동선대위원장, 야3당 공동선대위원장인 황명필 조국혁신당 최고위원과 함께 한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하나로원예농협 앞 출근 유세에서“각자 당의 이익만 생각했다면 어떻게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었겠냐”며,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당을 떠나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하고 있다”며 출근길 대통합 유세의 의미를 강조했다.
박주민 의원은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훼손되고 무너져 내리고 있던 헌정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길”이라며,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이재명 후보와 함께 만들자”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남구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현장을 찾은 박주민 의원은 개인 유튜브 생방송을 하며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을 만나면서 경청 유세를 이어갔다. 박주민 의원을 알아보는 울산시민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이번 선거는 조국혁신당, 진보당까지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하고 있다”며 “울산시민들도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면 좋겠다”고 이재명 후보의 국민통합 메시지를 전달했다.
민주당 울산선대위는 선거에 무관심했다던 출근길 시민이 박주민 위원장 인사에 반갑게 손을 잡으며 “울산까지 찾아와 준 박주민 의원을 만나니 이번에는 이재명 후보에게 한 표를 보태야겠다”라고 지지 의사를 전하기도 했다며, 울산을 찾은 중앙선대위의 모든 관계자들이 이재명 후보가 되어 진심으로 경청하고 소통하는 그 마음이 울산시민에게 다가가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5년 5월 23일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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