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 치료는 최저임금 백신으로’ 투쟁문화제
○ 일시 : 2021년 7월 12일(월) 오후 7시 30분
○ 장소 : 세종시 고용노동부 최저임금위원회 앞
1. 취지
- 최저임금 전원회의 일정 중 마지막 개최일로 2022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이 예상됨
- 2년 연속 최저임금 최저인상과 산입범위 확대로 문재인 정부 초기 2년의 인상률이 모두 상쇄되어 최저임금 인상 효과가 사라진데다 코로나19 재난까지 겹친 상황에서 경영계는 동결을 주장하고 있음
- 2022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임박하여, 폭주하는 한국사회의 양극화 불평등 심화를 멈춰 세우고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인 최저임금 노동자의 가구생계비 확보를 통해 노동자의 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한 집중 투쟁 배치가 필요함
- 전원회의 장기화 및 익일 연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개최일 당일 야간 시간의 최저임금 투쟁 문화제로 진행함
2. 투쟁문화제 진행(안)
- 사회 : 김한울 조직부장
시 각 | 순 서 | 내 용 |
19:30 | 개회 | - 개회선언
- 노동의례 |
19:35 | 공연1(오프닝) | - 현장문화패 충북본부 노래패 ‘호각’ |
19:50 | 규탄 발언1 | 민주일반연맹 |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최저임금 공약 파기 | ||
19:54 | 공연2 | 밴드 ‘흥’ |
20:14 | 규탄 발언2 | 문용민 세종충남본부장 |
을들(중소사업자-최임노동자)의 연대 | ||
20:18 | 연대 발언 | - 신정웅 알바노조 위원장 |
(최저임금연대) | ||
20:22 | 공연3 | 몸짓 ‘선언’ |
20:37 | 규탄 발언3 | - 장애인
- 우다야 라이 이주노조 위원장 |
최저임금 적용 제외 | ||
20:45 | 공연4 | 문화노동자 연영석 |
21:05 | 투쟁 발언 | - (금속노조 노동안전보건실) |
산재제도개선 | ||
21:10 | 총화 발언 |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
2022년 적용 최저임금 투쟁의 의의 등 | ||
21:15 | 공연6(클로징) | 꽃다지 |
함께 부르기 포함 | ||
21:40 |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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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구호
- 코로나 19 불평등 치료는 최저임금 백신으로!
- 업종별 차등적용 분쇄하고 최저임금 제도개선 쟁취하자!
- 최저임금 인상하고 생활임금 쟁취하자!
※ 보도자료 당일 배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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