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지역
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가 흑자폐업 끝장을 위한 공장 앞 농성에 이어 대구시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시작했다. 6월이면 지회가 투기자본 블랙스톤에 맞서 싸운 지 1년이 된다.노조 한국게이츠지회는 대구의 노동자들과 5월 13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한국게이츠 폐업 투쟁 승리를 위한 대구시청 천막농성 출정식’을 열었다.지회는 “투기자본의 흑자폐업 철회 서명에 참여한 16,000 대구시민의 마음과 함께 비장한 각오로 시청 농성을 시작한다”라며 “대구시와 권영진 시장이 대구시민을 위한 노동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노동자가 함께 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