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지역
금속노조 서울지부가 엘지그룹의 노동조합 탄압과 교섭 거부를 규탄했다. 민주노총 소속 엘지 그룹사 노동조합을 한데 묶어 공동행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금속노조 서울지부(지부장 박경선)는 5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엘지 트윈타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엘지 그룹사 노동조합들이 반노동자·비민주 엘지를 바꾸는 데 힘 모으기로 결의했다”라며 “엘지그룹사 사측은 금속노조를 인정하고 교섭에 즉각 나오라”라고 촉구했다.노조 서울지부는 “오랫동안 무노조이거나 유명무실 기업노조가 있던 엘지 그룹사 여러 곳 노동자들이 최근 민주노총에 가입하고 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