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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사관은 불법 위장폐업으로 고통받는 한국산연 노동자 문제를 방관하지 말고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합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국산연지회가 4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산켄전기 자본 횡포를 방관하는 일본대사관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산연 노동자를 길거리로 내쫓은 와다 산켄전기 대표가 오는 6월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임원으로 승진한다고 알려졌다.지회는 “한국에서 해고 파티를 벌이고, 자국에서 승진 파티를 벌이겠다는 것이 일본의 노동관이다”라고 비판했다. 지회는 “산켄전기가 승진의 축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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