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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7주기...조합원들을 대표해 세월호 추모공간에 다녀왔습니다 꽃같은 삶들이 우리 곁을 허망하게 떠난지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결코 잊지 않겠노라던 지난 다짐들이시간을 핑계삼아 희미해지지는 않았는지, 그들에게 맹세했던 우리 사회의 굳은 약속들은지난 시간동안 얼마나 잘 지켜졌는지, 우리 모두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하루가 되길 기원합니다. 언론노조 KBS본부 집행부는 오늘 4.16 세월호참사 7주기를 맞아현업에 바쁜 조합원들을 대신해세월호 추모 현장을 방문해 떠나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오늘 오후 안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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