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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은 죽이 먹고 싶다고 하고, 한 사람은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하여
빈 용기를 들고 자전거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죽 가게에 들러 빈 용기를 드리며 주문하고는 곧바로 나와 짜장면 집에 갑니다.
짜장면 집에서 빈 용기를 드리고 주문하고는 곧바로 나와 죽 가게로 갑니다.
아뿔싸 반찬을 일회용 용기에 담아 주신 거예요.
다시 짜장면 집으로 가니 역시나 반찬을 일회용 용기에 담아 주셨어요.
이런 이번 제로웨이스트 도전은 실패했습니다.
다음에는 반찬 통을 가져가던지, 주문할 때 반찬은 주지 마세요라고 먼저 이야기 해야 겠어요.
#용기내 #제로웨이스트 #죽 #짜장면 #반찬 #일회용플라스틱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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