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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가 중앙교섭 상견례를 열고 2021년 임금·단체협약 투쟁을 본격 시작했다. 산업전환협약이 올해 금속산업 노사 산별교섭에서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금속노조는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아래 사용자협의회)와 4월 13일 오후 서울 정동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중앙교섭 상견례를 열었다. 금속 노·사는 교섭 대표 인사말을 주고받은 뒤 교섭 진행 원칙을 확정했다. 박근형 사용자협의회 회장직무대행은 인사말에서 “올해 노조가 제시한 산업전환 관련 요구는 시의적절하고 의미가 있지만, 사용자들 처지에서 부담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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