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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기후행동 캠페이너 학교세상을 바꾸는 캠페이너 ‘세바캠’ 1930년 대공황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영국은 식민지인 인도인들이 바다에서 소금을 채취하거나 판매하는 것을 금지했는데요. 대신 영국에서 생산된 값비싼 소금만 먹도록 강요하는 ‘소금법’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생명과도 연결된 소금은 가난한 인도 사람들에게는 크나큰 고통이었고, 이에 마하트마 간디는 부당한 소금법에 맞서 소금 행진을 시작하게 됩니다.간디를 중심으로 영국의 소금법에 맞서 아쉬람에서 하루 60Km씩 25일간 걸었던 소금 행진은 380km가 넘도록 이어졌고 한 발자국씩 나아가는 소리였습니다. 처음 70여 명에서 단디에 도착했을 때는 수만 명에 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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