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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포항지청이 노동자와 노조 추천 전문가 참여를 배제한 채 포스코 포항제철소 안전보건진단을 벌이는 등 말썽을 부리고 있다.금속노조는 3월 31일 오전 노동부 포항지청 앞에서 ‘노동자 배제하는 안전보건진단, 포스코 눈치 보는 노동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는 “노동자 참여 배제가 노동부 감독 중 산재 사망 두 건이라는 참사를 낳았다”라면서 감독과 안전보건진단 시 노동자 참여 보장을 요구했다.노동부 포항지청은 3월 22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안전보건진단을 명령했다. 금속노조는 노동자와 노조 추천전문가가 참여를 요구했지만,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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