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지역
“단기직 아르바이트생도 이렇게 자르지 않는다.”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국지엠창원부품물류비정규직지회는 3월 30일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노를 토했다. 창원부품물류센터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한 순간에 일터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한국지엠은 3월 26일 ‘창원PDC 통합 및 업무 종료 안내’ 공문을 통해 창원PDC(부품물류센터)의 업무는 3월 31일부로 종료하며, 창원PDC를 세종PDC로 통합한다고 일방통보했다. 해당 센터 노조 한국지엠지부 조합원들도 구조조정에 내몰렸다. 한국지엠지부 정비부품지회 박대금 대의원은 26일부터 지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