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사회적기업 잔치마당 · 인천환경운동연합
상생 업무협약 체결
인천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4일 인천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문화예술 분야에서 전통 예술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잔치마당(대표 서광일, 이하 잔치마당)과 자원순환 시민 의식 확대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잔치마당은 고용노동부인증 사회적기업이자 인천광역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이다. 1992년에 창단되어 전통연희 문화상품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연구 사업을 하고 일반 및 취약계층에게 전통연희(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공연 예술. 탈놀이, 꼭두각시놀음, 판소리, 남사당놀이 등)에 대한 교육과 공연 등의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며 전통연희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은 환경뮤지컬 공연 및 체험활동 등 자원순환교육을 전문성과 사업수행능력이 우수한 잔치마당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여 자원순환 국악뮤지컬을 통해 환경을 지키기 위하여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노래와 안무로 표현하여 쉽고 재미있게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자 한다.
협약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회적기업 잔치마당)
– 대외홍보 사업협력
가. 자원순환 환경뮤지컬 공연 및 연계체험 협력
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략수립 및 공동사업 협력
– 사회공헌활동 협력지원 : 환경교육 확대를 위한 지역주민 · 시설기관에 문화예술행사 지원
– 기관홍보 및 이미지 지원 : 온-오프라인 홍보매체에 기관 로고와 홍보이미지 노출
(인천환경운동연합)
– 환경교육 다양화를 위한 문화예술 단체와의 협력
가. 자원순환 환경뮤지컬 공연 홍보 및 연계교육 및 체험활동 운영 협력
– 환경교육 다양화를 통한 시민의식 함양
가. 자원순환 환경교육 홍보 및 교육 협력
나.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증진과 실천 활동의 확대
– 기타 본 협약의 목적에 부합하는 공동사업 모색
인천환경운동연합 심형진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환경교육 확대를 통한 시민 의식이 함양되어 쓰레기 감량 및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증진과 실천활동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1년 3월 25일
인천환경운동연합
※문의 인천환경운동연합 032 426 2767
※첨부 협약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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