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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 오로지 정몽준·정기선을 위해”

수, 2021/03/24- 22:38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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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이 현대중공업지주와 한국조선해양 주주총회를 앞두고, 정주영-정몽준-정기선으로 이어지는 정씨 일가 3세 탈법 승계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3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 앞에서 ‘현대중공업 탈법 재벌승계·사익편취 경영 폭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부는 경영권 세습을 위해 현대중공업그룹 전체를 위기로 몰아넣는 정몽준·정기선 대주주 부자를 강력하게 비판했다.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주주 정씨 일가에 대해 ▲기업분할 이후 대주주 정씨 일가 지분 2배 이상 증가 ▲지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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