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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들이 현대건설기계 불법파견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울산 동구의 호텔 라한 꼭대기에 올랐다.전영수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 사무장과 이병락 지회 대의원이 3월 22일 오전 7시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맞은편 호텔 라한(구. 현대호텔) 건물 옥상에서 농성을 시작했다. 50m 높이다.앞선 3월 19일 서진ENG 해고 노동자인 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아래 현중사내하청지회) 조합원 네 명이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기숙사인 율전재 옥상에 오르기도 했다. 고공농성을 시작한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사측 경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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