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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 포스코, 공동정범 노동부

목, 2021/03/18- 19:57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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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6일, 최정우가 포스코 회장에 연임한 지 나흘 만에 또 노동자가 죽었다. 국회 청문회에 불려가 야단맞은 지 23일 되는 날이었다. 2018년 6월 23일 최정우 회장 선임 이후 현재까지 18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 그중 12명은 하청노동자다.3월 16일 9시 45분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가동 중인 설비에 끼여 사망했다. 포스코는 2월 8일 컨베이어벨트 롤러 교체 중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해 2월 17일부터 지금까지 특별감독을 받던 중이었다.금속노조는 즉시 성명을 발표하고, 17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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