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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호원지회가 3월 16일 공장 점거농성에 들어갔다.노조 호원지회는 현장 농성투쟁 돌입하며 “인간답게, 욕먹지 않고, 깨끗한 현장에서,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권리를 위해 1년 2개월 동안 투쟁했다”라고 밝혔다.지회는 “사측은 민주노조를 압살하기 위해 문자를 보내고, 집에 찾아오고, 어용노조 가입을 협박했다. 그것도 모자라 조·반장과 관리자가 팀을 만들어 부서별로 돌며 불법 부당노동행위를 저질렀다”라고 폭로했다.지회는 “사측이 몇 초 만에 만드는 경고장, 하루 만에 보내는 강제전환배치, 일주일 만에 저지르는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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