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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직무재설계안 ‘졸속 추진’ 질타...이사회만큼은 졸속 의결 않기를! 사내 반발이 거센 직무재설계(안)이 어제(10일) KBS이사들에게 처음으로 보고됐다. KBS이사회는 이번 직무재설계(안)의 최종 의결을 책임지고 있다. 그래서 직무재설계(안)을 보고받은 이사들의 피드백을 주목해야 한다. 직무재설계(안)을 보고받은 이사들의 반응을 종합하면 한 마디로 ‘졸속’에 대한 우려로 귀결된다. 회사는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수개월을 준비해 내놓은 직무재설계(안)이라고 항변하지만, 이사들에게 조차 '경영비전과 철학이 부재한 졸속 정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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