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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창원 두산중공업에서 운수노동자 한 명이 원자로 설비를 차량에 올리다 설비와 차량 사이에 끼여 사망했다. 금속노조는 3월 10일 오전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관리·감독 업무를 소홀히 해 사람을 죽게 만든 두산중공업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을 규탄했다.3월 8일 오전 9시 40분쯤 운송업체 KCTC 소속 노동자가 두산중공업 원자력공장 4베이에서 100t이 넘는 원자로 설비를 트레일러에 올리고 있었다. 이 노동자는 미끄럼방지를 위해 나무 깔판을 설치하다 설비와 차량 사이에 끼였다. 현장에 출동한 사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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