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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양재동 지침 따라 해 넘겨 ‘배 째라’ 교섭</br>충남 제철지회, 무기한 게릴라파업·농성 당진공장 멈춰

수, 2021/03/10- 07:22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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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당진공장 노동자들이 임금 단체협약 교섭 결렬에 항의하며 일손을 놓았다. 사측 불법성 교섭 해태로 현대제철 2020년 임단협 교섭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가 3월 6일부터 무기한 부분파업을 벌이는 등 정당한 쟁의행위에 돌입했다. 앞서 3월 3일 당진제철소 통제센터 농성에 들어간 지회는 단체행동 수위를 점차 높이고 있다.지회는 일명 게릴라 파업을 전개 중이다. 지회는 공장별로 파업 시간을 달리하며 8시간마다 새로운 파업 지침을 내린다. 조합원들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6개 공장에서 4조 3교대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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