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이드바

서울시장 보궐선거 대응을 위한 청년활동가 네트워크 출범 기자회견

<욕망의 서울이 아닌, 평등의 서울을 원합...

화, 2021/02/23- 04:17admin 에 의해 제출됨
관련 개인/그룹
지역
카테고리







서울시장 보궐선거 대응을 위한 청년활동가 네트워크 출범 기자회견





다가오는 4월 7일 치러질 서울시장 보궐선거 대응을 위해 (이하 서울선거대응청년넷)가 출범합니다.



서울선거대응청년넷은 9명의 청년활동가(김지선(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해영(1인생활연구소 여음), 이채은(청년유니온), 이한솔(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지수(민달팽이유니온), 김영민(청년유니온), 소금(성북청년시민회), 조희원(청년참여연대), 양예빈(기후변화청년단체GEYK) 활동가))가 제안하여 서울선거대응청년넷 취지에 동의하는 112명의 청년활동가(2월 22일 기준)로 결성되었습니다.

1년짜리 임기인 서울 시장을 두고 여러 후보들이 앞 다투어 공약을 내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시민의 삶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부동산과 주식이 널뛰는 가운데 코로나19로 격차는 더욱더 심해져만 갑니다. 돈을 굴리기 위해 궁리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일상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힘겨운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선거공간에서 제대로 다뤄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 서울선거대응청년넷은 차별과 혐오로 배제되고 안전망으로부터 굴러 떨어진 시민을 포용하고 끌어올리며, 지속가능한 서울을 위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청년 4원칙”을 제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1년 2월 23일 (화) 오전 11시

장소 : 참여연대 지하1층 느티나무 홀

댓글 달기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