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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의 즐거움, 아침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일, 2021/02/21- 16:50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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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으로 내 몸을 다시 원점으로 동양의학에서는 “병은 입에서(음식에서)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서양의학을 바탕으로 하는 독일에서도 ‘1일 3식 중 두 끼는 자신을 위해서 한 끼는 의사를 위해서’라는 속담이 있기도 한데요.먹지 않음=불식(不食)은 동양의학에 있어서 예부터 존재해 온 양생법으로 몸을 회복시키는 중요한 지혜이기도 합니다. 먹는 즐거움을 잠시 쉬고, 내 몸을 다시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아침 단식을 줄곧 해 오고 있는데요.”왜? 굶어“라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단식은 단지 ‘먹지 않을’ 뿐입니다. 그리고 몸이 아주 편안해지는 지름길이기도 하거든요. 공복의 시간은 몸에 나타나는 부정적인 병증을 허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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