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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동체 부품표면 처리 업체 지에이산업이 불법파견 처벌을 회피하려고 폐업을 강행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 사천지역지회 지에이산업분회는 폐업 철회와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2월 16일 경남도청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지에이산업은 2018년 경영 효율화를 앞세우며 공정 대부분을 다섯 개 소사장업체로 외주화했다. 지에산업은 2020년 3월 한 개 업체를 폐업하고 새로운 업체와 도급계약을 맺으며 금속노조 조합원만 고용승계에서 제외하는 노조파괴 행위를 저질렀다. 지에이산업은 노동조합의 투쟁으로 다시 고용을 승계했지만, 2020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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