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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니온의_청년노동 #매일노동뉴스
졸업 시즌인 2월이지만, 여느 때의 졸업식 풍경은 올해도 없습니다.
락다운 세대의 등장. 어떻게 봐야할까요?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해진 청년실업에 대한 김영민 사무처장의 매일노동뉴스 칼럼입니다.
"청년이 가장 힘들다고 말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코로나19가 미친 영향은 너무나도 광범위하고,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 어디가 가장 힘든지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에 필요한 사회적 해법을 논의해야 한다. 청년층에게 코로나19가 미친 영향은 일자리 감소와 그로 인한 노동시장 이행 과정에서 받은 타격으로 요약된다. 청년기의 진로 모색과 경력 형성이 향후 노동시장의 이행과 지위를 결정하는 것을 감안하면, 지금 코로나19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전공과 진로를 모색하고 있었다면 생애 전 기간에 걸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대로는 단순히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시간이 아니라, 교육과정을 거치며 쌓아 온 역량이 잠식되거나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준거집단을 상실하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자세히보기: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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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추운 겨울을 지나,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시기다. 많은 청년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진학을 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때다. 모두가 알다시피 2021년 2월은 여느 2월과는 다르다. 인산인해가 되는 졸업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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