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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정신으로 현장조직력 복원하자”

토, 2021/01/09- 02:02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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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호 열사와 수많은 노동열사가 산자에게 바랐던 것은 단결 투쟁이었습니다.”두산 자본에 항거해 산화한 배달호 열사 18주기 추모제에서 이성배 두산중공업지회장이 호소했다.금속노조 경남지부 두산중공업지회 배달호열사정신계승위원회는 1월 8일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정문 앞에서 ‘노동열사 배달호 18주기 추모제’를 열었다.배달호 열사는 2003년 1월 9일 두산중공업 민주광장에서 사측의 노동탄압에 항거하며 분신·산화했다. 두산 자본은 2000년 한국중공업을 인수한 뒤 1,100명을 구조조정 했고, 2001년 소사장제를 도입했다. 노동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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