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개인/그룹
지역
현대자동차가 안전보건조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하청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었다. ‘사람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그리며 함께 나아가고자 합니다’라는 현대자동차는 사고 원인을 노동자 개인 과실로 몰아가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노동자가 연일 중대재해로 죽고 있는데 자본의 눈치를 보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머뭇거리고 있다.금속노조는 1월 5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앞에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원인 규명과 요구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는 현대자동차가 노동자를 안전조치 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위험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