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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민·종교인 등 각계 대표자 233명이 연석회의를 구성하고, 노동자 김진숙의 명예회복과 복직을 촉구했다.‘노동자 김진숙의 명예회복과 복직을 위한 노동·시민·종교인 연석회의’(아래 연석회의)는 1월 5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진숙의 복직은 인간의 존엄과 권리에 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연석회의 참가자들은 김진숙 한진중공업지회 조합원의 복직이 해를 넘기도록 결론이 나지 않은 사실에 개탄하고, 국가폭력과 기업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명예회복과 복직은 국가와 기업의 의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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