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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서 사고 후 산 노동자도 죽어

금, 2021/01/01- 03:24admin 에 의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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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의 마지막 날이고,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12월 31일 또 한 명의 산재 사망 노동자의 유가족이 국회 앞에서 사고 원인 규명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했다. 12월 23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오토바이로 출근하던 정성수 씨가 덤프트럭에 깔려 사망했다.금속노조는 31일 오후 고인의 유가족과 기자회견을 열고, “17년 동안 포스코에서 일한 노동자가 공장에서 사망했는데 9일이 지나도록 사과하는 이도, 책임을 지는 이도 없었다”라고 분노했다. 노조와 유가족은 “포스코는 고인의 죽음을 ‘단순 사고’로 매도하는 파렴치한 행태를 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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