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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마지막 해고자 김진숙 조합원이 아픈 몸을 이끌고 또다시 길 위에 섰다. 김진숙 조합원은 SNS를 통해 “앓는 것도 사치라 다시 길 위에 섰습니다. 연말까지 기다렸지만 답이 없어 청와대까지 가보려구요. 복직 없이 정년 없습니다”라고 전했다.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한진중공업지회 조합원이자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 ‘용접공 김진숙’은 12월 30일 11시경 트위터에 길을 나서는 심경을 올리고 서울 청와대를 목표로 부산 호포역을 출발했다. 김진숙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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