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노조와 공영노조는 정체 숨긴 ‘한몸’이었나 KBS 노동조합이 새로운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출하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다. 우리는 지난달 27일 낸 입장문 를 통해 허성권, 손성호 당선인의 당선에 대해 진심을 담아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한 근로복지기금 등 현안들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자고도 밝혔다. 특히 새로운 집행부가 ‘통합’을 핵심 기치로 내세웠던 만큼, 그간의 갈등은 지우고 KBS인 모두의 이익을 위해 기꺼이 손을 잡고자 했다. 차기 ‘KBS노조 공방실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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