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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가 포스코 최정우 회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업무상 과실치사죄로 검찰에 고발했다.포스코에서 올해 중대재해 세 건으로 노동자 다섯 명이 사망했다. 포스코 원·하청 노동자들이 매년 산업재해·직업성 질병 등으로 죽어가지만, 포스코의 노동안전보건 시스템의 변화는 없고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12월 23일 오전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앞에서 ‘살인기업 포스코 최정우 회장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업무상 과실치사죄 고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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