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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희망버스 때와 바뀐 게 하나도 없다. 김진숙 조합원 복직은 문재인 정부와 한진중공업이 반드시 풀어야 한다. 금속노조는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겠다. 김진숙 복직 없이 정년 없고, 민주노조 운동도 없다.”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이 12월 19일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정문 앞에서 연 ‘해고 없는 세상, 김진숙 복직과 쾌유로 가는 리멤버 희망버스’ 유튜브 생중계에서 이처럼 결의를 밝혔다.2011년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85호 크레인 농성과 이 투쟁에 연대하는 희망버스 이후 9년 만에 희망버스가 다시 부산 영도를 찾았다.한진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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