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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기념식 #조합원이_말하는_청년유니온
지난 5일에 진행한 10주년 기념식의 2부 '우리는 청유로 이어져있다'는 조합원이 말하는 청년유니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세번째 발표자로 나와주신 분은 광주청년유니온 김설 위원장님 입니다.활동하면서 청년유니온이 존재하는 이유와 존재해야하는 곳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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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노동자로 살아가는 것, 청년으로 살아가는 것. 이곳에도 일자리에 대한 고민이나 삶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한 청년들이 있고, 그 고민을 함께 나누어줄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것. 그 공간이 서울에 경기에 인천에 대구에 대전에 경남에 부산에 그리고 광주에 있다는 것. 이 사실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청년유니온의 10년의 역사가 얼마나 큰 성과를 만들어왔는지를 증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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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님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http://youthunion.kr/4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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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ly/ycuj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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